리니모란?
리니모란?
리니모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실용화된 자기부상식 전철입니다.
현재도 일상의 대중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력으로 선로 위를 부상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매끄러우며 친환경적인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차량은 지상을 달리기 때문에 연선의 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노선은 2005년 아이치사랑 지구 박람회 직전에 개통되어 현재까지도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의 상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니모는 어떻게 부상하나요?
리니모는 자기부상(maglev) 기술을 채용하여 선로에서 약간 떠서 주행합니다.
열차 본체에 장착된 전자석에 전류가 흐르면 자력이 발생하여 열차를 선로에서 들어올립니다.
차체와 선로 사이의 거리는 ‘갭 센서’에 의해 항상 감시∙제어되기 때문에 주행 중에도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주행이 유지됩니다.
리니모를 추천하는 이유
- 편리!
- 리니모 연선에는 대학이나 기업의 연구 시설 등의 고등교육기관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고야시의 베드타운으로도 인기가 있어 지역의 인구는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니모는 아침 일찍과 밤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 약 8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 통학이나 통근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 빠름!
- 후지가오카 역에서 종점인 야쿠사 역까지는 약 17분에 도착합니다.
리니모는 도로의 교통 체증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예측하기 쉽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관광이나 통근·통학은 물론 다양한 목적으로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친환경!
- 아이치현에서는 ‘에코·모빌리티·라이프(Ecomobi)’의 추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은 자가용과 대중교통기관을 잘 나눠 이용하는 현명한 이동 스타일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통근 수단을 자가용에서 보다 친환경적인 리니모로 전환함으로써 교통 체증 완화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으로도 이어집니 다.
리니모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한 승차팁
- 리니모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 리니모 열차는 평일 아침 7시부터 9시 무렵까지 붐빌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는 많은 사람이 통근이나 통학으로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붐빌 수 있으며 특히 오전 10시부터 13시 무렵까지는 지브리파크 등의 관광지로 가는 사람으로 인해 붐빌 수 있습니다.
보다 쾌적하게 이용하시기 위해 가능한 한 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승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승차예절 안내
- 리니모를 이용하실 때는 주변 승객에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내에서의 음식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용하고 쾌적한 차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화는 조용히 해 주시고 휴대폰은 매너 모드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Linimo 1-day free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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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모 역 주변의 추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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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야 불당 공원과 단풍
- 이와야 불당은 벚꽃, 천연 수영장, 단풍, 세토 대폭포 등 사계절 내내 자연이 넘치는 세토의 안방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와야 불당"이란 본래 명승 교기에 유래한 천연석 사당이란 뜻으로, 도카이도 자연 보도의 루트 상에도 있는 이 지방 굴지의 관광지입니다. 커다란 천연 바위의 사당인 이와야 불당과 교묘가타키, 세토 대폭포와 같은 박력 넘치는 자연경관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나고야역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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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타이지 절(가쿠오잔)
- 닛타이지는 특정 종파에 속하지 않고 일본 불교 전 종파의 신도들을 위한 일본에서 유일한 초종파 사찰입니다. 창건은 1904년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당시의 샴국(현재의 태국)으로부터 받아, 이를 모시기 위해 불교 각 종파 대표들이 협의하여 세워졌습니다. ‘覺王(가쿠오)’라는 말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키며, 샴국의 한자 표기인 ‘暹羅(섬라)’에서 따와 양국의 우호를 기원하며 ‘覺王山 日暹寺(가쿠오잔 닛센지)’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습니다. 이후 1939년 샴국이 태국으로 국호를 바꾸면서, 1942년에 현재의 ‘닛타이지(日泰寺)’로 개칭되었습니다. 사찰 경내에는 진신사리를 일본에 기증한 라마 5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지금도 일본에 거주하는 많은 태국인들이 참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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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자키 성
-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무로마치 시대 말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이와자키 성입니다. "이와자키"의 땅은 오와리 지역과 미카와 지역을 왕래하는 길의 요충지였습니다. 1529년(교로쿠 2년)에 오다 노부나가의 아버지인 노부히데의 속장 아라카와 요리무네가 지키고 있었지만, 마쓰다이라 키요야스(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조부)가 빼앗았습니다. 후에, 혼고 성(현재의 닛신시)의 니와 우지키요가 이와자키 성으로 옮겼고, 니와가문은 4대에 걸쳐 이와자키 성주가 되었습니다. 1584년(덴쇼 12년)에 있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싸운 고마키・나가쿠테 전투에서, 니와가문은 도쿠가와 편에 서, 이누야마에서 오카자키를 향해 하시바시쪽의 행군을 저지하려다 성이 함락되지만, 공을 세워 도쿠가와에게 인정 받습니다. 1987년(쇼와 62년), 혼마루터에 5중 구조의 모의 천수가 세워졌고, "이와자키 성지 공원"으로서 정비되었습니다. 공원 내에 위치한 "이와자키 성 역사 기념관"에서는 이와자키 성의 역사, 닛신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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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가키의 오솔길
- "가마가키"는 가마 도구를 쌓아 올려 만든 울타리나 돌담의 호칭으로, 전국에서도 세토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입니다. 그 가마가키를 이은 약 400ｍ의 가느다랗고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가마가키의 오솔길"이라고 부릅니다. 그 옛날에는 도자기의 거리로, 현재에도 가마 집 저택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에는 도자기 집과 갤러리가 모여있어, 세토모노 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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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회관
- 도요타자동차가 목표로 하는 자동차를 통한 풍요로운 사회와 최신 자동차 제조 기술에 대해, 전시와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는 기업 전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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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 섬유 기계 산업에서 자동차 산업으로 눈부신 진화를 이루어, 현재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을 견인하는 토요타 그룹. 그 시초는 1911년에 창설된 구 토요타방직 본사 공장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계적인 기업 토요타의 발상지인 이곳에 귀중한 공장 건물을 활용하는 형태로 개관한 것이 토요타 산업기술 기념관입니다.(구 명칭은 토요타 테크노 뮤지엄 산업기술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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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시 과학관
- '보고 접하고 체험하는' 것을 콘셉트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면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종합 과학관입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오른 세계 최대급의 플라네타륨 'NTP 플래닛'은 한없이 넓은 실제 밤하늘에 가까운 광경을 재현하기 위해, 돔의 내경이 35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급의 크기와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실현했습니다. 그 외에도 영하 30℃의 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영상을 비롯해, 높이 9미터의 인공 토네이도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성도 높은 4개의 대형 전시를 포함해 230여 종의 전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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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휴게소 동구리노사토 이나부
- 과거 소금길(시오노미치)과 미노 대로가 교차하는 역참 마을로서 붐볐던 이나부. 도로 휴게소 내에 위치한 '동구리 요코초'에서는 역참 마을의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으며, 오카자키의 핫초 미소(된장)와 이다 지역의 과일, 야마오카의 한천, 신시로의 차 등 대로를 따라 위치한 지역의 특산품과 '쌀의 고향 이나부'의 쌀가루를 사용한 쫄깃한 빵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온천 시설 '동구리노유', 수타 소바집, 고헤이모치(오평떡) 만들기나 피자 만들기, 농업 체험을 할 수 있는 '동구리 공방'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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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시 미술관
- 과거 고로모번(挙母藩)의 성이 있던 높은 지대에 위치한,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오의 최고 걸작으로 유명한 공립 미술관입니다. 20세기 미술과 디자인 작품을 소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 미술의 의욕적인 기획전이 다수 개최되고 있습니다. 칠공예로 명성이 높은 작가 다카하시 세쓰로의 작품이 소장된 다카하시 세쓰로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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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케 거리(주덴켄 거리)
- 자연 풍경에 이은 아스케의 매력은 역참 마을로서 번성했던 모습을 지금도 남기고 있는 옛 거리입니다. 출입구의 위치가 서로 다른 '쓰마이리' 구조나 '히라이리' 구조로 불리는 집들과 흰 벽이 인상적인 곳간, 격자문, 검은 벽 등, 옛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곳간이 줄지어 있는 '만린골목'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골목길을 거닐면 일본의 옛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100년 정도 전의 곳간을 개장한 카페&갤러리 '만린 창고 안 갤러리'나, 에도시대 말기부터 계속되어 온 대장장이의 옛 가게로 라이브 카페도 병설하고 있는 '아스케의 가지야' 등 개성 넘치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가 된 이벤트도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어, 옛 거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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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케 성
- 과거 아스케 성은 일본의 무가인 아스케 스즈키 가문이 재성하였으며, 주변 명주 및 토호(호족)를 지배하면서 세력을 확대해 갔습니다. 아스케 성 축성 시기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며, 재건된 아스케 성은 최말기의 성관, 16세기 후반의 양식입니다. 발굴 조사를 바탕으로 재현된 전국 최초의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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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구라・세토구라 뮤지엄
- 세토구라 뮤지엄은 도자기로 유명한 아이치현 세토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천년에 걸친 도기, 석기,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곳입니다. 세토의 도기와 도자기는 굉장히 유명한데,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도기와 도자기가 "세토야키" 또는 "세토모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토모노"는 예술적 가치도 높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비롯한 전 세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세토는 도기 제조의 중심지이며, 많은 도예 스튜디오와 예술가,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식을 활용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의 중심부를 흐르는 세토 강을 따라, 예쁘면서도 기능적인 식기를 판매하는 공예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세토구라 뮤지엄의 1층에는 세토구라 세라믹 플라자가 있고, 다양한 고품질의 도기와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층의 전시 공간에서는 30미터에 걸쳐 우수한 품질의 옛 식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식기들은 권력 있는 무사 계급과 유복한 상인 계급에게 애용되어 온 것입니다. 뮤지엄 2층에서는 옛날 오와리 세토역과 가게, 집, 가마 등 구시가지의 일부가 노스탤직하게 재현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현된 모습은 마치 20세기 초반의 세토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옛날 세토선 열차를 탈 수 있는 체험은 철도 매니아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토구라 박물관에는 회의실, 그리고 실제로 창작 체험이 가능한 도기 워크숍실도 있습니다. 2월 상순부터 3월 상순까지는 박물관 로비에 붉은 펠트로 덮인 거대한 피라미드 위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히나마츠리 인형이 전시됩니다. 9월 두 번째 주말에는 일본 최대의 도기와 도자기 시장이 열리는데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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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항 수족관
- 나고야항 수족관은 나고야항 가든 부두에 있는 인기 시설. 남관과 북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관의 주제는 '남극으로의 여행'입니다. 일본에서 남극까지의 수역을 5개로 나누어 '일본의 바다', '심해 갤러리', '적도의 바다', '호주의 물가', '남극의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그 환경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북관의 주제는 '35억년 아득한 여행 ~다시 바다로 돌아온 동물들~'입니다. 생명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수중생활에 적응하고 지성을 발달시킨 해양 생활자인 고래의 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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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쿠테 온천 고자랏세
- 나가쿠테는 수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하 1800m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색투명한 온천수를 이용,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탄산천이 자랑거리입니다. 일본 정원 안에 위치한 노천탕 등 12개의 욕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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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 상점가
- 오스 상점가는 나고야의 중심 '사카에' 지역 남쪽에 위치한 오스 2가~3가 부근의 대규모 상점가로, 약 1,200개 점포 및 시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고야 음식들은 물론, 문전성시를 이루는 B급 맛집과 다국적 레스토랑, 카페 등의 음식점이 즐비해 있습니다. 의류 또한 최신 유행 패션에서 개성적인 헌 옷까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아이치의 아키하바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오스 아메요코 빌딩으로 대표되는 전자상가나, 서브 컬처 매장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통을 자랑하는 우이로우(화과자) 노포나 일본정식 식당, 찻집 등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령이나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없는 것 없이 '만물'을 취급하는 문화는 오스 상점가를 외국인 관광객도 끊임없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대도예나 오이란도츄(花魁道中)가 행해지는 '오스 다이도쵸닌 축제', 오스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오스 여름 축제', 세계에서 마니아들이 모이는 '세계 코스프레 서밋', 오스칸논의 제례 '세츠분' 행사, '말탑 어린이 미코시' 등,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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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LAND® Japan
- LEGOLAND®는 2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야외 키즈 테마파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1일에 나고야 긴조후토에 개장한 'LEGOLAND® Japan'은 일본에 첫 상륙했으며, 세계 7개국 8번째로 개장한 '가족과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야외형 키즈 테마파크'입니다. 파크에서는 테마별로 8개 구역이 있으며, 약 1,700만개의 레고® 블록과 약 10,000개의 레고® 모델을 사용해 40개 종류 이상의 어트랙션 및 쇼, 시어터, 음식점, 스토어 등을 즐기실 수 있는 시간과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를 제공해, 레고®의 세계에 푹 빠져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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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미 야쿠시지・센미 사계 벚꽃의 마을
- 현지 주민들로부터 '센미의 야쿠시 님'이라고 불리며 칭송받아 온 진언종 고야산파 고찰입니다. 본당에 안치되어 있는 목제 약사여래상은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시 지정 문화재입니다. 본당은 계단을 88단, 33단, 42단 올라간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인접해 있는 '센미 사계 벚꽃의 마을'에는 봄과 가을에 꽃을 피우는 사계 벚꽃이 약 1,200그루 심어져 있어, 도요타시 오바라 지역에서 가장 큰 명소입니다. 바람이 불면 단풍과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이 더 큰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바로 하류에는 양쪽 강가에 단풍과 사계 벚꽃이 늘어선 가키가이리 산책길도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봄에는 꽃잔디도 화사하게 피며, 개화 시기는 매년 날씨와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만개는 4월 중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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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894
- 세토는 일본의 6대 고도자기 생산지인 '일본육고요(日本六古窯)' 가운데 한 곳으로, 100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는 세계 유수의 도자기 산지입니다. 'STUDIO 894'는 세토시에서 창업한 이후 70년간 계속되어 온 '야쿠시가마'의 브랜드로 십이간지 장식이나 마네키네코 등 행운을 부르는 장식품을 만들어 온 주가이토엔이 다루는 세토 도자기의 체험형 복합 시설. 시설 내에서는 '체험', '감상', 휴식'의 3가지 테마로 세토 도자기의 다양한 매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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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라 후레아이 공원・사계 벚꽃
- 이 지역에서 휴식의 장으로 유명한 "오바라 후레아이 공원"은, 자연이 가득한 공원 안에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을 느끼며 느긋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구경거리는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번 꽃을 피우는 보기 드문 사계 벚꽃입니다. 화려한 "봄의 벚꽃"과 선명한 "가을의 단풍"은 모두가 사랑하는 광경이지만, 동시에 즐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곳에서는 가능합니다! 가을에도 꽃을 피우는 사계 벚꽃의 분홍빛과 새빨간 단풍, 그리고 주변 나무들의 녹음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풍경은, 그야말로 기적의 조합입니다. 사계 벚꽃나무는 오바라 후레아이 공원과 근접해있는 오바라지소 주변에 약 300그루가 심어져 있으며(지역 내 합계로는 약 1만 그루입니다!), 봄에는 3월 중순～4월 초, 가을에는 10월 말～12월 초에 꽃을 피웁니다. 봄보다는 가을에 더 활짝 피어, 고운 벚꽃과 불타는 듯한 단풍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절정을 맞이하는 11월 1일～30일에는 오바라 후레아이 공원을 메인 회장으로, 근린 지구 일대에서 "사계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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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타케의 숲
- 메이지 37(1904)년, 서양식 식기 업체로서 출발한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 당시에는'일본도기합명회사'라는 회사였습니다. 일본 최초의 디너 세트를 완성시켜 수출을 하게 되었고, 머지않아 '노리타케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노리타케의 숲'은 그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본사와 가까운 옛 공장 토지에 만든 복합시설입니다. <b>[영업시간 및 휴무일 등 변경 안내]</b> 각 시설에 따라 영업시간 및 휴무일이 다르므로, 아래 영업시간 및 휴무일 또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